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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국제금융컨퍼런스

개요

쑹훙빙 코니 볼란드 카시와바라 치에 에드워드 릉 마이클 리드
민상기 정규일 요리스 디역스 블라디미르 흘라스니 손욱
송경순 올파 말라오위 최공필 최지영 안유화
김우찬
  • 쑹훙빙

    글로벌재경연구원 원장, <화폐전쟁> 시리즈 저자

    쑹훙빙은 전 세계에 《화폐전쟁》 폭풍을 일으킨 중국의 국제금융 및 환율 전문가이다. 중국 둥베이 대학(东北大学)을 졸업한 그는 90년대 초 미국으로 건너가 아메리칸 대학교에서 정보공학과 교육학을 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쑹훙빙은 연방정부와 금융, 의료, 통신, 정보안전, 매스컴 엔터테인먼트 기업 등 다양한 방면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부동산 대출 자동 심사시스템의 설계, 금융 파생기구의 세무계산 분석 및 MBS의 리스크 평가 등의 일을 하며 금융업계에 발을 들였다. 미국정부보증기관인 페이메이(Fannie Mae)와 프레디맥(Freddie Mac)의 컨설턴트 고문을 역임하였다. 그는 미국의 금융 파생산업에 대한 경험과 아시아 금융위기를 계기로 금융의 배후세력에 주목하고 심도 깊은 연구를 통해 《화폐전쟁》을 완성해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켜 주목을 받고 있다. 2009년에는 미국의 <비즈니스위크>선정 중국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40명 중 한 명으로 평가받기도 하였다. 쑹훙빙은 현재 중국의 글로벌재경연구원의 원장직을 맡아 금융 방어 이론과 세계 금융시장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홍위안증권의 수석 국제금융전략분석사와 기관융자부 사장직도 동시에 맡음과 함께 여러 대학에 객좌교수로 출강하며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코니 볼란드

    ERA 설립자 겸 수석 이코노미스트

    코니 볼란드는 홍콩 금융시장 최대 위기 당시 홍콩 중앙정책조(Central Policy Unit of the Hong Kong)의 일원으로서 문제점을 분석하고 방안을 제시하여 큰 공을 세운 국제 경제 및 금융시장 전문가이다. 그녀는 과거 Economist Group 중 하나인 Economist Corporate Network 에서 전 세계 500대 기업의 고위임원급들을 대상으로 경제 자문을 맡은 바 있으며, 도쿄의 리먼 브라더스(Lehman Brothers)에서 아시아 지역 경제연구팀장으로 재직하였다. 이후에도 홍콩에 주재한 HSBC 자산운용에서 선임 이코노미스트와 아시아 연구팀장을 역임하는 등 20여 년간 세계적인 투자 기관에서 활동하였다. 또한, 홍콩행정장관(the HKSAR’s Chief Executive)의 자문위원을 역임하며 홍콩을 대표하는 경제금융시장 전문가로서의 활약상을 보였다. 그녀는 현재 경제연구분석회사인 ERA(Economic Research Analysis)의 상무이사이자 수석 이코노미스트로서 세계경제의 현황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금융시장 트렌드를 분석하며 여러 기업 및 기관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코니 볼란드는 홍콩대학(경제학 및 통계학 전공)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 카시와바라 치에

    일본무역진흥기구 아시아경제연구소 금융정책연구실 디렉터

    카시와바라 치에는 도쿄의 국제기독교대학교(International Christian Univerisity)에서 국제법을 전공하였으며 동 대학교에서 국제행정과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89년부터 후지은행(Fuji Bank)에서 근무하며 금융계와 인연을 맺은 그녀는 1996년부터 일본무역진흥기구 아시아경제연구소(IDE-JETRO)에 몸담으며 경제개발 분야의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카시와바라 치에는 아시아개발은행(ADB, Asian Development Bank) 동남아시아 지부에 파견되어 이코노미스트로 활동하며 필리핀 원조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 바 있다. 그녀는 현재 일본무역진흥기구 아시아경제연구소(IDE-JETRO) 금융정책연구실(Financial and Fiscal Policies Studies Group)의 디렉터로서 아시아 지역금융협력의 구성과 금융 위기 이후의 자산관리 및 금융섹터 발전 등에 대해 연구하는 팀을 이끌고 있다. 또한 요코하마 시립대학교(Yokohama City University) 및 일본법정대학교(法政大学, Hosei University) 등 여러 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 에드워드 릉

    홍콩무역발전국 연구소 원장

    에드워드 릉은 홍콩의 중국대학교(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였고, 동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 후 영국의 런던대학교(University of London) 법대를 졸업, 그레이 협회(Gray's Inn)의 변호사자격을 취득하고 홍콩과 호주에서 법률 변호사로서 활동했다. 이후 그는 호주에 위치한 Export, Finance & Insurance Corporation에서 선임 이코노미스트로 재직한 바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동아은행(Bank of East Asia) 등 다수의 금융기관에서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역임한 바 있다. 에드워드 릉은 현재 홍콩무역발전소(HKTDC, Hong Kong Trade Development Council) 연구소 원장을 맡아 Asia Financial Forum(AFF) 등 매년 다수의 경제금융관련 컨퍼런스 및 포럼을 주최하여 30년 넘게 아시아경제 및 금융시장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홍콩위원회(HKCPEC, Hong Kong Committee for Pacific Economic Cooperation)와 홍콩 특별행정구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마이클 리드

    피델리티 자산운용 한국 대표

    마이클 리드는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다른 누구보다도 넓고 깊은 외국인 경영자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피델리티 자산운용의 한국 대표이다. 바트화 폭락으로 시작된 1997년 아시아 발 금융위기 때 프랭클린 템플턴 인베스트먼트 아시아 한국사무소 대표를 맡으면서 우리나라와 인연을 맺었다. 그는 이후 프랭클린 템플턴 투신운용 한국대표, 프랭클린 템플턴 시랜드 중국대표, 프랭클린 템플턴 인베스트먼트 호주대표, 홍콩소재 스탠다드 라이프 인베스트먼트 아시아대표를 거쳐 지난 2009년부터 피델리티에서 근무하며 20년 넘게 아시아 시장을 주 무대로 활동 중이다. 그의 뛰어난 역량으로 ‘2013 대한민국 펀드어워즈’에서 ‘피델리티 EMEA 펀드’로 공모펀드부문 글로벌신흥국주식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3 모닝스타 펀드대상’ 해외주식형부문 베스트 운용사에 선정됐다. 마이클 리드는 현재 주한영국상공회의소 회장과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이사로 활동하며 한국과 영국 및 유럽 국가간의 무역, 상업, 투자 촉진 및 산업적 관계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 민상기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

    민상기 교수는 현재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이다. 1976년 미시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국내로 귀국한 후 재무분야에서 항상 선구자로서 학계를 이끌어 왔다. 한국금융학회, 한국선물학회 등 국내재무관련 학회의 회장직을 맡아 학회활동을 활발히 했으며, 서울대학교 기획실장 및 서울대학교 대학원 대학원장을 역임했다. 1980년대 이후 정부 정책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16년 동안 재경부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이었으며, 마지막 3년 동안(2001-2004) 위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1996-1997년 동안 증권관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2007년에는 Seoul Investment Banking(SIB) Forum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회장직을 맡고 있다. SIB Forum은 국내 주요 은행 및 증권사의 CEO, 관련학계 및 정책당국자들이 회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민상기 교수가 위원장을 역임했던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구조조정기금을 통한 선제적 공적자금 투입을 통해 금융기관 및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함으로써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는데 기여하였다. 또한 공적자금이 투입된 금융기관의 민영화 등을 통해 공적자금을 최대한 회수하고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공적자금 운영에 대한 국민적 신뢰와 금융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다.
  • 정규일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부원장

    정규일 부원장은 미국의 UC Davis에서 2005년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으로 복귀한 후 통화연구실장, 국제경제연구실장을 거쳐 현재 부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정부원장은 그 동안 국제학술지 기고나 국제컨퍼런스 발표 등을 통해 활발한 연구활동을 지속해 왔다. 주요 예로는 “자본자유화 이후 한국의 자본이동 행태 (BOK IP 2012-1호, 박하일, 이대엽 공저, 2012), “Mitigating systemic spillovers from currency hedging (신현송 교수, 박하일 공저, NIER 2012), “Capital inflows and policy responses: lessons from Korea’s experience, (김승원 공저, MIT press의 The Great Recession: lessons for central bankers, Ch.7, 2013),” House hold debt, the savings rate and monetary policy: the Korean experience (BIS Papers No 46, 2009),” 등을 들 수 있다. 정부원장은 현재 국제자본의 급격한 변동성을 완화시키기 위한 재정정책과 금융정책의 협조, 통화정책과 금융안정과의 관계 그리고 국제통화제도의 개혁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
  • 요리스 디역스

    BNP 파리바은행 한국 대표

    요리스 디역스 한국 대표는 2010년 BNP 파리바은행에 입사해 2012년 4월까지 BNP 파리바은행 그리스 대표를 거쳐, 2012년 5월부터 현재까지 BNP 파리바은행 한국대표로 있다. BNP 파리바은행에 입사하기 전, 2001년부터 9년간 포티스은행(현재 BNP 파리바은행 포티스)의 구조화 금융 아시아 부대표 및 대표 (국제 수입 및 프로젝트 파이낸스), 일본 대표, 머천트뱅킹부문 아시아 대표를 역임하였다. 요리스 디역스 한국 대표는 1993년 벨기에의 앤트워프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 수료, 1994년 영국의 런던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 수료, 1995년 벨기에의 루벤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후 과정 학위 수료 후 제너럴뱅크 (Générale de Banque) 에서 2년간 경영 교육을 받고 무역금융 매니저로 1년간 근무하였으며 1998년에 벨기에의 KBC 금융 인터내셔널에서 3년간 프로젝트 파이낸스 EMEA 부대표로 근무했다.
  • 블라디미르 흘라스니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2002년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와 2005년 동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얻었다. 그 후 미국 정부 및 여러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와 금융시장 분석 및 공공정책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Anderson Economic Group의 연구원으로 활동하였고 Economic Research Service (ERS) Group 자원경제부의 연구 이코노미스트로써 근무한 경험이 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부교수로 응용미시경제와 응용미세경제학 등의 강의를 맡고 있다. 국내외 학술지에 여러 논문을 발표하여 인정 받는 박사이며, 현재는 산업조직과 시장규제를 중심으로 연구 중이다.
  • 손욱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손욱 교수는 금융기관, 금융시장, 금융규제 및 통화정책을 전공하고 있으며, Journal of Banking and Finance 등 국내외 유수의 학술지에 15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2010, 2011년에는 각각 한미재무학회 및 대만/한국공동학회에서 best paper award를 수상하였다. 현재는 KDI국제정책대학원에서 금융상품과 금융시장, 통화정책과 금융규제, 채권 및 외환시장 등의 강의를 하고 있으며, 서울대, KAIST, 연세대의 경영대학원에 초빙되어 강의를 수행하였거나 수행 중에 있다. 이전에는 한국은행에서 10여 년간 은행감독 및 통화정책 기획업무를 담당하였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통화금융국에서 근무한 경험도 있다. 금융감독원, 주택금융공사, G20 기획단, 채권시장안정기금의 위원으로도 활동하였으며, 미국 콜롬비아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 송경순

    KECG 대표전문위원

    송경순 박사는 2002년말 한국전문가컨설팅그룹(유)(KECG)를 설립하고 2012년까지 대표로 재직하였으며, 현재는 독립적인 경제 및 재무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현재 한국국제협력단 (KOICA)의 자문위원, 맥쿼리인프라펀드(MKIF)의 감독이사, ㈜두산중공업의 사외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2002년 이후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국제경제개발협력위원회 민간위원, 경제개발 지식공유사업 자문위원, 한국투자공사 운영위원회 투자소위원장, 금융발전심의위원회 국제금융분과위원장, G20 미팅 준비자문위원, 한국상사중재원의 국제중재인, 신한은행 투자금융부문 고문 등도 역임하였다. 송 박사는 1982년 세계은행 Young Professionals Program을 시작으로 2012년 한국으로 돌아올 때까지 주로 해외에서 활동하면서 20여 개국에서 운영 및 자문과제를 수행하였다. 송 박사는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Pennsylvania대 Wharton 경영대학원에서 MBA, 조지워싱턴 대에서 국제 경영/금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 올파 말라오위

    KAIST 경영대학원 교수

    올파 말라오위 교수는 2009년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에서 금융학 박사학위를 얻은 후, 동 대학에서 강연을 하며 교수 경험을 쌓았다. 한국증권학회에서 주최하는 Asia-Pacific Financial Markets 컨퍼런스와 Econometric Society World Congress 2010 등 다수의 학회와 국제 컨퍼런스에서 금융시장에 관해 발표하였고 Travel Grant 상을 여러 번 수상하며 금융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현재 KAIST 경영대학원 금융 MBA와 테크노 MBA 프로그램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경영대학의 초빙교수로 강연을 맡고 있다.
  • 최공필

    한국금융연구원 상임자문위원

    최공필 박사는 미국 미시간대학교와 버지니아대학교에서 경제학 석박사학위를 받은 이후 대우경제연구소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여 년의 연구경력을 쌓아온 연구 베테랑이다. 2000년 매경이코노미스트 상을 수상한 이후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 은행감독국에서 선임자문역으로 해외경력을 쌓았으며, 버클리대학교 등 여러 대학교에서 초빙교수로 활동한 바 있다. 아시아개발은행 및 세계은행의 컨설턴트와 국가정보원 경제담당 국가정보관을 역임했으며, 2008년 우리금융지주 전략담당 전무로 활동하다가 2010년부터 금융연구원 상임자문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주로 금융 및 경제전반에 걸쳐 정책관련 분석 및 조언을 해왔다.
  • 최지영

    기획재정부 지역금융과 과장

    최지영 과장은 고려대학교 경영학을 졸업하고 2005년에 경제학으로 University of Missouri-Columbia 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 재정경제부와 국제금융국의 서기관 직을 맡으며 각각 공공자금관리기금과 자본계정관리 업무를 담당했다. 또한, 정책조정국 부동산정책팀의 팀장을 역임한 바 있다. 2011년 기획재정부 국제통화제도과 과장으로 돌아오기 이전에 월드뱅크에서 아프리카담당 시니어 이코노미스트를 역임하였다. 현재 기획재정부 지역금융과 과장을 맡으며 ASEAN+3 금융협력과 양자 협력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 안유화

    자본시장연구원 국제금융실 연구위원

    현재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며, 월간지 ‘중국금융시장 포커스’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중국 길림성 연변대학교에서 경제학과 교수를 역임하였고, 고려대학교와 중앙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연구분야는 기업지배구조, M&A, IPO 등 기업재무 분야이며, 주요 저서로는 《대외경제무역법》 (연변대학출판사, 2000) 등이 있다. 또한 중국 길림성 교육부 지역경제 설계관련 프로젝트, 중국 길림성 연길시 정부 지식경제 발전연구 프로젝트, 한국 재정경제부의 자본시장통합법에 따른 자금세탁법 개정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책임 수행하였다. 현재 한국 금융투자협회 중국자본시장연구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금융연수원 투자론, 기업재무, 중국자본시장 관련 강의와 세미나발표 등 활동하고 있다. 안유화 연구위원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금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 김우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김우찬 박사는 현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부교수로 그 이전에 KDI국제정책대학원 (2000-2012), 재정경제부 (1999-2000), 재무부 (1992-1994)에서 근무하였다. 현재 경제개혁연구소의 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경제개혁연구소는 2009년 설립된 민간연구소로 재벌, 기업지배구조, 금융, 중소기업, 재정 등과 관련된 개혁과제들을 다루고 있다. 또한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산하 의결권행사 전문위원회와 성과평가보상 전문위원회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김우찬 교수는 1991년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여 학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99년 하버드 대학에서 정책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또한 1990 제34회 행정고등고시 재경직렬에 합력한 바 있고, 2000년에는 문화일보의 차세대 지도자 100인에 선정된 바 있다. 2007년에는 매일경제 신문으로부터 ‘매경이코노미스트’ 상을 그리고 2012년에는 한국경제학회로부터 청람학술상을 수상하였다.